그녀와 사귄 연애기간 2년.. 그녀와 헤어진지 2년..... 그전에 이성의 이별에 아픔을 치유할려면 새로운 이성을 만나는게 젤 빠른 치유법이라 해서 2년동안 3여자 만나서요...근다고 깊은 관계까지는 아니구요 근데 키작고 많이 이쁘지도 않은 옛 애인이 자꾸 생각나요 포옹할때 그 따뜻함,..엄마같이 따뜻한 느낌.. 이성적으로도 설레이는 느낌..흥분되는 느낌... 근데 옛애인에 느낌... 이제는 느낄수가 없어요.. 그녀는 결혼상대남 생겼고 저도 이성적으로 이러면 안되는거 알아요... 근데 너무 슬퍼요... 지금 혼자뿐인 집에서 쪼그려 눈물 흘리고 있서요 한번만...한번만...그녀 꼬옥~~포옹하면 좋게서요...정말 사랑했다고 딱 한번만... 꼭 안아보고 싶어요... 남친 생겼는데 안되겠죠 ㅠㅠ 한번만... 포옹... 아~~~~ 술 안쳐먹을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