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도 일본의 모 프로 떠올라서 시큰둥 하다가
우연히 누군가 소개한 내용 보고서야 그런류 아닌걸 깨닫고 푹 빠졌었는데..
"착오"라는 제목의 드라마도 뭔가 한국말로 해두니까 이상하게 재미없어 보여서 이제까지 거들떠도 안보고 있었네요..
그러다 엊그제 운동할때 한편보고는 빠져들어서.. 간만에 연달아 정주행하는 드라마로 올라섰습니다.
대충 내용은 죽어서 공동묘지에 이미 뭍힌 사람들이 살아있을때의 그 모습 그대로 살아나서 무덤에서 기어나오며 시작.
좀비도 아니고 진짜 그냥 살아있을때의 그 상태로..
깨어난 사람들의 죽은 시일, 나이, 성별도 다 제각각이라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 하나 하나, 살아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하나 하나 모든게 다 흥미진진 합니다.
강추~ :D
아직 시즌1 중반 보는중이고 오늘 저녁에 또 운동하면서 이어 볼껀데 아직까지는 흥미진진~, 시즌 3까지 나와 있습니다.
https://www.netflix.com/title/80108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