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많은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곡의 분위기나 춤에 있어서 뮤비 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크지 않네요.
확실히 노이즈 마케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상태이다보니, 오히려 아쉬울 정도로 평타느낌도 듭니다.
확실하게 이름을 알린 기회이기에 다음을 노려야 할텐데, 소속사가 그럴 기력이 있느냐에 달렸다고 보이네요.
의상 논란이야 항상 있어왔고, 의도적인 장면도 보이지만, 다른 뮤비 봐서 이미 익숙해진 대중에게 어필되기도 쉽지 않아 보이고요.
무리수라고 할 것 까지는 없고, 이미 반복되어진 패턴들을 차용한 짜집기가 많은 것이 오히려 그룹의 생명을 까먹는 게 아닌가 하고 아쉽네요.
소문난 집에 먹을 것 없다........정도 겠네요. 섹시 컨셉의 대표적이라면 단연 현아를 들 수 있겠는데, 현아의 경우는 댄스에서도 많은 논란으로
그 방면의 마케팅 기획력을 인정 받았는데, 스텔라는 노출마케팅에만 그쳐서 굳히지도 못하였고, 백번 말해서 이건 묻힐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쓰면 쓸 수록 안타깝네요. 논란에 있어서 확실한 어필이 따르려면 그정도의 감수도 할 생각이었을텐데 말이지요.
부디 이 우려를 씻어내고 좋은 활동 이어가길 바랍니다.
이상 비전문가 G.M in OU 였습니다(깨알 홍보;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