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호수가,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변했습니다.
... 근데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뭐, 배 타고 놀고 있긴 한데, 이걸 만들기 시작했을 땐 배 같은건 없었거든요.
그리고 원래는 이렇게 네모반듯하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미리내 인공호' 부두입니다. 나무 반 블록이죠.
그리고 이건 배입니다. 노를 저어서 가는거죠.
마지막으로, 주탑역 1번 출구 방면 표시입니다. 원래는 표지판만 있었고, 아무것도 안 써있었죠.
참고로 미리내 인공호보다 미리내 야구장이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규모가 정말 극도로 작은 야구장이죠.)
미리내 야구장도 나중에 보여드리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