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지도 보러 온 日관람객들2월 일본 후쿠오카 규슈국립박물관이 개관 10주년 특별전으로 연 ‘고대 일본과 백제의 교류’전에 모인 일본인들. 중년의 관람객들이 백제와 왜의 문화 교류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인 칠지도 앞에 서서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일본 국보 중 국보로 평가받는 칠지도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신궁에서 빌려왔다고 박물관 측은 전했다. 후쿠오카=허문명 국제부장 [email protected] :: 칠지도 ::쇠로 된 긴 몸체에 좌우 여섯 가지가 엇갈려 배열돼 몸체와 함께 모두 7개의 가지를 가진 칼(刀)이라는 뜻. 몸체에 백제왕이 왜왕에게 전한 외교 문서가 담겨 있다. |
우리에게도 친숙한 반가사유상을 내걸고 ‘고대 일본과 백제의 교류’를 소개한 전시장 입구. |
출처 | 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view?newsid=20150615030646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