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미국 덕분에 북한처럼 공산화가 되지 않았고 625전쟁 때 남한을 지키기 위해 10만명 이상의 군인이 죽었다 그리고 경제적 지원을 많이
받아서 한국이 이 만큼 선진국 수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그리므로 한국국민들은 항상 미국의 은혜를 잊지말아야한다는 사대주의 수꼴 발언을
하는 60넘은 꼰대가 계신데요. 제가 "625당시의 상황을 보면 소련과 냉전 중이었습니다. 한반도는 중요한 요충지였죠. 한반도가 소련 것이 되든
미국의 것이 되든 둘 중 하나의 것이 된다면 동남아시아 전체가 영향력을 받기 때문에 소련과 미국입장에서는 절대로 잃어서는 안 되는 국사적
요충지가 한반도였습니다. 그렇기에 미국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한을 빼앗길 수가 없었음으로 지원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남북으로 갈리게 된 요인은 소련과 미국 이 두 강대국의 이해관계 때문에 갈리게 된 겁니다. 물론 한국이 미국의 지원을 받긴 했지만 이건 단적으로
소련의 지원을 받고 있는 북한에 뒤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한반도는 소련과 미국 이 두 패권국가의 이해관계의 희생양일
뿐 고마워할 필요가 있을까 싶군요" 라고 말하니 저를 민족 반역자 취급을 하시더군요ㅋㅋㅋ 이분에게 뭐라고 말을 해드려야할까요? 전형적인
사대주의 친미주의 이신데 뭐라 답변을 해야 이런 생각을 깰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