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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무서웠다
게시물ID : cook_216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32
조회수 : 29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1/14 15:03:37
동네사는 친한동생이 계란나눔을 한다는데...

 삶아서 줄까요? 라는 말에 귀찮았는데 편하네 ㅇㅋ 하고나서 
그다음 나온말에 잠시 그녀의 요리들(이제까지 나의 베스트 베오베의 재료를 계속 제공해준 그녀) 이 뇌속을 지나가면서 순간 무서워져서 그냥 날계란으로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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