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산지도 좀 오래돼서 얼렁 먹어야 되거든요.
파 한단 샀더니 엄청 많아서
여기저기 다 넣어먹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넣고 볶아줍니다.
이걸 오믈렛 안에 넣어줄겁니다.
스파게티 소스에 잘 버무려서
만든김에 스파게티도 ㅋ
근데 이제 참치는 안넣으려구요.
개밥같이 되네요.
이제 본 메뉴로 오믈렛 갑니다.
계란 3개정도 하라는데 전 통크게 4개...
통큰 오믈렛 ㅋ
우유 조금, 소금 간 해줍니다.
기름에 연기가 좀 날쯤에 넣어주라네요.
암튼 계란을 풀고 나무젓가락으로 잘 저어줍니다.
살짝 몽글몽글하게 되면
속을 투하~~
치즈랑 아까 만든 속을 넣어줍니다.
그렇게 잘 넣고
후라이팬 끝으로 몰아 잘 말아주면...
이렇게 탑니다. ㅡ,.ㅠ
사진찍고 하다보니 아하하하
자 얼른 케ㅤㅊㅑㅂ으로 가려줍니다.
참 부끄럽군요...
맥주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예전에 사놓은거라 방사능은 괜찮을듯
롤케익 사먹고 남겨둔 쁘라스틱칼로
고급스럽게 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