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희망퇴직을 한단다...
조건은 통상임금의 10개월치랑 퇴직금....
고민이된다. 지금 퇴직하지 않으면 10개월치랑 퇴직금도 온전히 보존할지 모른다..
내 나이 33....27살에 입사해서 열심히 일했는데...회사는 답이 보이지 않는다.
막상 나간들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요새 경기가 힘들다보니....에휴....
모 아니면 도다. 머리가 아픈 밤이다.
답답하다....정말 이럴땐 돈이라도 많아서 이런 걱정을 접어두고 싶다.
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