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해외자본 유입에.. 특히나 쭝궈님들... 무섭게 돈을 쏟아 집테크 하고 계시기에
퍼스트 홈 바이어 들은 죽어나고 아예 포기하거나 지방내려가 살거나 하는게 대부분이네요.
건설업계에 일 배우면서 근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만, 대형 커머셜 건물도 엄청 짓는거 같네요.
물론 오클랜드 시티에 한해서 많이 짓는 추세지만..;;
어지간한 하우스는 이제 밀리언달러가 넘어가는 시대가 되었어요 ㅠㅠ
작은집은 보기도 힘들고 방2-3개 짜리 집이 55~60만불..
대출받아서 모기지 끼면 디파짓이 12만불은 있어야 하고 (한화 1억정도?)
나머지 48만불 대출 순수 이자만 최저 주당 420불 정도 나갑니다.(3x만원.. 한달이면 100만원 넘네요..;)
렌트로 살려니 그래도 450불 이상은 꼬박꼬박 주마다 내야하고..
집이란게 이렇게 중요하면서도 무섭고 힘드네요...
갈수록 쭝꿔님들 욕만 늘어갑니다 하아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