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복귀, 량현 ″′량현량하′로 올해 꼭 컴백해 활동할 것″
7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량현량하가 최근 연예계 복귀를 위해 소속사를 찾고 있으며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방송활동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량현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량현량하라는 이름으로 컴백 중이며 이후 각자 활동을 이어갈 수 있지만 올해 꼭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이 발굴한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는 2000년 12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노래와 댄스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 2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량현량하는 지난 2007년 동반 입대후 2009년 제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