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너는 도대체 언제 결혼할래? 요새 네 나이 또래면 벌써 아들이 있어.
친구 형(회계사): 그러게요. 좋은 여자 하나 소개시켜주시죠 ㅎㅎ
친척: 그걸 내가 왜 소개시켜주니? 내 일도 아닌데.
친구 형: 자기 일도 아니면 오지랖 좀 떨지 마시죠? OO이(친척 아들)는 지금 연봉 2300받고 허덕이는 데 걔 직장이나 찾아보세요.
친척: 뭐? 이런 !@$!@#!@#!#!@$
할머니: 닥쳐! 지들 애비 죽었을 때도 재산만 찾던 놈들이 이제와서 무슨 어른 노릇이야?!!!!!!!!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해당 친척이 재산 가지고 존나 싸움)
친척: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