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랭 몇인진 기억 안나서 20~30 언저리 좀 되고 플탐 70시간 넘었습니다.
스토리 엔딩 보고 현존하는 몹들 한번 이상은 다 잡아봤네요.
무기도 주로 쓰는 대검 끝까지 강화해봤구요. 뭐 커강 같은게 있긴한가본데 뭔지는 모르겠고...
역전 난이도가 있는거 같은데 그거 그냥 몹들 체력이나 딜이 높아지는게 전부지 공격 패턴이 추가되는건 아니죠?
원래 게임을 적당히 엔딩 보면 만족하고 파고들기 요소 같은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슬슬 질리네요.
사실 게임 하나 사서 70시간 이상 즐겼으면 뽕을 뽑았다는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