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만말해서요 제가 중고등학교때 왕따였어요. 왜 따당했냐고물어보면 중학교땐 제가 인간적으로 미성숙하고 좀 많이 이기적이었구 그래서 따를 당했죠. 근데 한동네에서 계속살다보니깐 중학교2때 따가 3학년 고1 고2 고3으로까지 이어가더라구요^^; 학원같은데서도 친구도 사귀고랬지만 왠지 걔네들이 내가 학교에서 따라는 걸 알고있을것같아서 가까이 가는것도 꺼림찍해지고 좀 그러다보니깐 자연스레... 친구들이... 학교다닐때 아예없진않았어요. 은따도 아니엿구요 근데 제가 자격지심이있다보니깐 가까이 다가가질못하겟더라구요. 얘가 왕따인 나랑 정말 놀고싶을까? 하여튼... 근데 그마저도 연락이 다 끊키더라구요. 제가 다 끊엇죠.ㅠ 막 연락하고 다시 지내고싶어도 걔들이 날 좋아할까? 다시 연락하면 불편해하진않을까... 으휴,,, 친구콤플렉스에걸렸죠. 대학와서도 다른얘들싸이엔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계속교류도있지만 전그런것도없고 저도잇엇는데 좀 그런저런이유로 연락이 끊키다 보니깐 다시 연락하기도 그렇고... 얘들이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하면 부럽기도하고 자격지심도들고... 아 쩝. ㅋㅋ 사실중학교때 작은 일 하나로 얘들이랑 싸웠는데 도대체가 그게 절 아직까지 물고늘어지네요ㅎㅎ 제가 뭐 잘한건아니였지만 이럴줄알았으면 독하게 왕따탈출할껄.. 솔로탈출보다 더 독하게 ㅜㅜ 혹시 따당하시고계시는 학생분들. 저처럼피하지마시고 독하게 도망치세요. 진짜 평생사람따라다닙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