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부턴 양 손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떠오른 생각인데
월드 스폰 부근에 성채를 짓고 내부엔 아무런 인공 조명이 없다.
밤이 되면 성문이 열리고 외성엔 원거리 공격 몹들이 깔린다.
성문에서 적대적 몹들이 쏟아져 나와 마을을 공격한다.
플레이어들은 일단 마을을 방어한 이후 한 손에 횃불을 들고 적의 성채를 공략한다.
스폰 부근에 매일 밤마다 투쟁해야할 적의 대군이 있다면
게임이 재밌어질지.. 그냥 귀찮아질지..
적의 성채엔 블럭을 부수거나 설치할 수 없고 조명을 비롯한 악세사리도 설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