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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습니다 ..
게시물ID : gomin_234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13
추천 : 0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13 02:10:10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남자입니다.

6개월정도 알게된 누나가 있는데요. 이누나는 21살입니다

제가 이누나를 많이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그런것같고요.

누나도 저를 남자로써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운명이 아니였나봅니다. 서로좋아하는걸 알면서도 사귀지는 못했으니까요. 물론 고백은 했었습니다.

요즘도 만나고 있는데 자꾸 생각나게되고 정말 일상에 지장을 줄정도로 생각이나고 슬프네요.

누나가 따른 사람이랑 만나게되면 괜히 이상한생각도들고, 신경쓰게 됩니다.

물론 해결책은 서로 안보면 되는건줄 압니다. 하지만 모순적이게 안만나면 괜찮아질거를 알면서도 그러지를 못하네요.

사실 누나는 저에게 첫사랑입니다. 정말 누구를 이렇게 아끼고 좋아한적은 지금껏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생각나고 그리워지네요.

워낙 착한사람이라 어장관리는 아닌게 확실하구요.. ( 만나면 자기가 다 사줍니다;; )

아무튼.. 지금 상황이 너무 괴롭습니다. 세상에 반이 여자라지만 그 사람은 단 한명뿐이잖아요

지금 상황에 대해서 조언 한말씀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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