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앞에 앉아있었는데 남자꼬마애가 탔는데~애가 벨트를 혼자 잘 못하길래 도와주면서 말을 하게됐음; ;9살이란다~ㅋ 헐 초2;;21살 차이~~ㅋ
같이 말을 하면서 그녀석이 말을 잘하길래 자유시간 조그만한걸 줬음 그랬더니 가방을 보자면서 내 자유시간 4개를 삥뜯겼음;;ㅋ
그러더니 심심했는지 내 폰에 겜있냐고 묻더니 낼름 한시간내내 게임을 했음;;ㅋㅋ 더 가관인건 내릴때 아쉬웠는지 자기도 핸폰있다믄서 번호를 찍어줘서 저장까지 현재완료된 상태라는거임~ㅋ근데 내가 문자 안할것 같았나본지 내 번호 따갔다~그래서 다이어리 종이찢어서 못쓰는 글씨로 아저씨라고 써서 쪽지를 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