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남 패권주의
- 영남 출신 노무현을 대선 후보로 만들어도 호남 패권주의.
수도권 출신 손학규를 대선 후보로 만들 것같아도 호남 패권주의.
무조건 호남 패권주의를 끌어다 붙임.
호남 패권주의에 무엇이 있느냐? 라고 하면 답은 역시나 없음.
2. 한나라당과의 관계에 대한 트집 문제
- 손학규가 한나라당 시절을 반성해도 한나라당 출신이라서 안 된다면서 한나라당과 차이 없다면서
대연정이나 씨부린 노무현이나 유시민 지지하는 건 뭐람?
한나라당 때문에 손학규나 노무현 둘 다 싫다는 건 인정하겠는데 노무현은 괜찮고 손학규는 반성해도
안 된다는 건 코메디도 아니고 진짜 뭔지 알 수가 없음.
3. 노무현을 죽인 이명박
- 노무현의 장점이라고 떠들어대던 것이 바로 권위주의 청산, 부정부패 감소.
이명박이 생트집 잡은 것도 아니고 뇌물 받은 정황이 뚜렸한 상황에서 수사받다가 자살한 건데
도대체 왜 이명박이 죽였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노무현이 강조하던 것이 바로 검찰 독립성인데 노빠들 논리대로라면 이명박이 검찰에 압력을
가해서 각종 정황과 증언, 증거에도 불구하고 수사하지 못하도록 했어야된다는 말인데
이건 말인지 소인지 모르겠음.
4. 우리의 노짱은 성공한 대통령, 계승해야될 노무현 정신
- 기억력이 닭 수준인지 붕어 수준인지 모르겠지만 노무현의 참여정부 시절 지지율 5%.
성공한 대통령의 지지율이 왜 그 따위인지?
아니 다른 사람들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지금 사이버전사로 활동하는 노빠들은 도대체 뭘하고 있었는지?
반성하고 극복하고 뛰어넘어야한다는 것도 인정 못하고 광분하면서 반성할 것도 없고 그저 계승해야될
노무현 정신이라고 떠들어대는데 노무현 정신이 무엇이냐고 물어봐도 대답도 못하는 노빠들;; 대체 뭐냐?
5. 서민을 위한 대통령
- 한미 FTA 밀실 졸속 추진, 시위에 대한 강경 진압, 대추리 대집행, 비정규직 양산, 사학법 재개정,
로스쿨 도입,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거부, 의료 영리법인화 추진, 국가보안법 유지,
각종 혁신도시법안으로 부동산광풍
도대체 서민을 위한 정책은 어디에?
시장 가서 오뎅 쳐먹고 서민 뒷통수 치는 이명박이나 서민을 위한 대통령입네 하면서 뒷통수 치는
노무현이나 서민 코스프레 하고 뒷통수 치는 건 똑같구만 노무현이야말로 진정한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라니 뇌는 어디에 붙었는지?
진짜 멍청하지 않고서야 저렇게 말도 안 되는 것들을 그리 당당하게 떠들어대기도 힘들듯.
꼴에 똑똑한 척하면서 이명박 지지자들이나 박근혜 지지자들 멍청하다고 까대는데
정말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