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왕국이 세워지고 분열되는 과정을 격으면서 지금 유럽 국가들의 

영토라던가 하는 큰틀이 마련 되잖아요(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설명 좀 해주세요)

카롤링거 왕조에서 유명하신

카롤루스, 칼, 샤를마뉴 등등으로 불리는 대제가 계시고

그 아들인 루트비히 1세 같은 경우도 언어권에 따라 루이, 루이스, 로도비코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심지어 교과서나 참고서 따라서도 이름이 다르게 표기 되는 경우도 있는데

루트비히 같은 경우는 라틴어로 이름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긴오류라고 위키백과에서 그러는데

언어에 관심이 있거나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카롤루스랑 샤를마뉴가 다른 사람이거나 

루비트히 1세와 루이 1세가 다른 사람인줄 아는 경우도 많을텐데

1. 이런 국내 사학계에서 이런 혼란때문에 권장하는 이름이 있는 궁금하고

2. 클로도비코가 라틴어로 번역된거면 왜 클로도비코라는 게르만어 이름이 아닌 라틴이름으로 부르는지

3. 프랑크왕국 분열기에 그 지역을 다스린 사람들을 지금 그 영토에 있는 국가 언어표기 및 발음으로 이름 표기하는 건지

4. 인도유럽어족에 큰 축인 게르만어족과 라틴어족이 유럽에 이런 혼란가온데 뒤섞여 발전하다가 왕국 분열 이후 독자노선을 걸으면서 영향을 주고 받은 건지 아니면 애초에 독자 노선이었는지

5. 귀족, 왕족 등 고위층에서 라틴어를 로마의 언어라 썼다고 한다면 왜 3왕국 중에서 현재 독일인 동프랑크만 게르만어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깔끔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