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에 올리니까 조회수가 없어서 지우고 유자계에 감히 올려봅니다 ㅠ 짤방은 나중에라도 올릴게요 ㅠㅠ 그리고 자작입니다 편한 말투를 사용했으니 존칭을 삼가하도록 하겠다. 기분나쁘면 눈감고 마음으로보라 ! 음 ~ 나의 생각보다 글이 과하게 느껴질지 모르므로 필자를 아주 나쁜놈으로 보지 않았으면 하겠다. 필자는 올해 H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잘 다니다가 학교가 너무나도 멀기에 (2시간이 걸린다 버스를 두번갈아타야된다) 귀찮아서 학교를 못가게되서 포기하게된.......... 이게 아니잖아 ? 어쨋든 !! 갑자기 고등학교떄 한 친구가 생각이 나서 감히 글을 올려본다. 이름은 거론하지 않겠다. 하지만 별명으로 거론하겠다는거 !! 여하튼 난 고등학교 2학년 때 이었다 난 무척이나 조용하였고 소심 (?)하기도 하였으나 좀 될대로되라는식의 애매한 놈이었다 (이야기와는 별 상관없는듯하다) 2학년 반배정을 받는순간 내옆에는 썩은미소로 내 옆에 앉는 한 친구가 있엇다 그 친구는 아주 판타지 소설과 무협소설을 아주 광적으로 좋아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주 광적으로 좋아했다! 그리고 속독의 달인이었다 하루에 300쪽이 넘는 책을 가방에 10권씩 매일 바꿔 빌려왔엇다 판타지 무협계 책을 잃는 친구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았다 난 무협 판타지 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모범생이었기...(책 2장 넘기기 전에 잠들고 만다.) 그런데 그 친구는 아주 아주 조그만 흠이 있엇다 이 친구는 !!!!!!!! 씻지를 않았다... 그것도 아주 지지리도안 씻었다...(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안씻었다 장담하겠다) 그리고 이 친구가 책을 읽을때 꼭 있는 버릇이 있엇다 그건 다리를 떠는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떠는것같았다 -_-;;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달달달달 떨며 수위가 지나치면 엉덩이로 튕기기도 시도 하고 만다. 그래서 언젠가 내가 다리에 발동 걸려서 발동이란 별명이 붙여지게 되었으며 그렇게 그렇게 수학여행 이라는것을 가게 되었다. 이제 그 친구를 발동이라 칭하겠다. 음 수학여행은 2박 3일이었고 첫번째 숙소는 기억은 나지않으나 그게 중요하지 않기에 어쨋든 숙소로 들어가는순간 문 입구에서 안보이는 방어막을 쳐논듯이 고개가 밖으로 튕겨져 나갓다 엄청난 냄새였다.. 발냄새인듯했다.. 고개가 밖으로 튕겨져 나갈뻔했엇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발동이 였다... ㅅㅂ........................ 이색휘는 자신은 못느끼는지 아주 해맑게 웃으며 티비를 쳐보고 있엇다 난 그래서 결국 남자방 2개로 나눠진것중에 발동이가 없는 곳에서 잣다 그러나 난 낫선곳에서 잠을 잘 못이루는 경향떄문에 새벽 6시에 잠들어서 6시 30분에 꺠고 말았다 밖이 밝아서 도저히 잠이 안왔다.. 그래서 옆방에 잇는 친구들을 깨우러 비몽사몽으로 가는순간 또 냄새방어벽이 있는지 까맣게 잊은체 들어갔다가 또다시 머리가 밖으로 튕겨져 나오고 말았다. 입으로 숨을 쉬며 방으로 들어갔고 친한친구들은 다 그방에서 잠을 청하고 있엇기에 .. 사악한 마음으로 꺠우러 갔다 그런데 발동이 이녀석이 내가 들어오는 기척을 느꼈나보다 눈도 뜨지 못한채 정신없어 하고 있더라 개무시하고 친구를 꺠우는데 잠시 돌아봤더니 새수도 안한채로... 눈도 잘뜨지 못하고 새벽에 햇빛도 들지 않는 방에서 자신이 빌려온 책을 꺼내 읽고 있엇다 그만큼 광적이었다.. 난 수학여행때 때닫고 말았다.. 그전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기에.. 신경쓸 필요도 없었기에.. 원래 무신경 하기에............ 이게 아니잖아 !!! 어쨋든 이색휘는 죨라 안씻엇다.. 반배정받을때부터 지금까지 머리는 항상 뒤집혀 있엇고 단정한 스포츠머리는 머리를 안감아 기름기가 가득할줄 알았겟지만 .. 매일 안감아서 그 기름기마져 사라져버린.. 기름 나오는 구멍까지 막혀버린듯이 반쯤 기름기가 잠을 청할때 배개에 닦아버린듯한 그런형상이다 그만큼 지지리도 안씼엇다.. 다시 말하지만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다 수학여행은 그걸로 마무리 되었으며 다시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다 내가 요도염 (?)이 있는......... 이게 아니잖아 .. 어쨋든 친구의 권유로 화장실을 많이 따라다녔다 !! 맞으러 간건 아니고 친구가 화장실 가자기에 친구의 부탁을 거절 할수가 없었기에... 따라가...갓었다 화장실을 갈때마다 발동이 이녀석은 소변을 보고 있엇으며 손씻는모습은 볼수가없엇다.. 그리고 여름이 되었다.. 방학이 되기 1달쯤전 무기 더워지기 시작할떄 즈음 내짝은 발동이가 되었고 봄에도 이녀석 몸에서는 아주 지구상에서는 맡을수 없는 그런냄새가 나고 있엇다. 그당시에 하복을 입고 있었고.. 하복을 뚫어 져라 쳐다보면 안에 속옷도 약간 보엿다 필자의 고등학교는 하복색이 하늘색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 그나마 좀 괜찮앗다) 하복을 보니 발동이의 메리야스(?) 난닝구 ? 어쨋든 그게 누렇게 보였다.. 하늘색이 카바를 쳐주고 있는데 내눈이 이상한건지 누렇게 보였다........................... 짝은 2주마다 바꿧는데 2주만 참자고 생각을 하고 냄새를 참아가며 참았다.. 할말이 없엇다.. 가끔 이녀석이 나에게 말을 걸땐 마주 쳐다볼수가 없을 정도로 입냄새가 심했다.. 그랫다.. 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같은반이었으며 그전부터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오래전부터 안씻고 있엇다는것이다.. 2주뒤에 장마가 찾아왔고.. 짝을 바꾸게 되는날 발동이 이자쉭은 전생에 나랑 뭐가 붙었는지 내 짝은 안되었지만 내 뒤에 앉게 되었다..그나마 좋다는 환상을 가지고 공부에(?) 전념할수 있엇다. 바로 2편 올릴게요 ~ 재미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