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 파노라마에서 위안부에 관한 비극을 주제로 방송이 나가고 있는데요, 지금은 백발노인이 된 당시 일본병사가 '291'이란 말을 합니다. 29명에 1명이란 뜻이랍니다. 7평이 안되는 어둡고 좁은 곳에서 한 명의 소녀가 29명 군인들의 성노예가 되어 지낸 겁니다. 반항이라도 하면 다락방에 몇날며칠 가두어 반성할 때까지 물 한 모금 안 주었답니다. 지금 우리나라뿐아니라 대만 피해자 사례도 나오는데... 정말 분통터지네요. ㄱㅅㄲ들....... 생각하면할수록 열도국은 참 비열하고 교활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291.... 잊지않겠다... 열도국 짐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