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골렘 스폰 지역이 밭과 걸쳐 있어 철골렘이 껴 있는 현상이 자주 발생해
밭을 한단계 위로 올렸습니다. 주민이 40이 넘어가니 옆에서 정말 귀찮게 하더군요.
밤에도 겁없이 싸돌아다닙니다.
일부러는 아닌데 실수로 한칸 오픈되니 미친듯이 빠지더군요.
빠지면 용암이 기다리고 있는데 ... ㅎㅎㅎ
공간확보와 문설치를 쉽게 하기 위해 지하1층을 재수정하고 터줬습니다.
이제
주민 마을은 대충 마무리 됐습니다.
철골렘이 채광 하는곳 까지 떨어지게 작업을 했습니다.
마을중심과 꽤 멀기 때문에 떨어지는 순간, 철골렘의 스폰숫자가 0이 되서
효율이 더 좋아질거 같기도 합니다.
먼저 이정도만 설치해 놓았습니다.
떨어지는 철괴를 지상까지 끌어 올릴 생각입니다.
얼음이 필요합니다.
슬라임 청크쪽을 뚫기 위해 모래도 더 필요하고요.
사막과 아이스 바이옴 좌표를 알고 있으니 뚫고 가서 네더포탈만 설치하면 됩니다.
이번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심심하면 벽에 끼어 울어되길래 이름을 don't cry 동크로 해줬습니다.
비어 있는 공간이 문제이지, 효율4가 붙은 다이아 곡괭이앞에서 네더랙은 먼지 같이 부서지죠.
1/8로 정확하게 계산후 목적지에 네더 포탈을 활성화 시킵니다.
사막 바이옴 추가
모래 다량 획득
아이스 바이옴 추가
얼음과 단단한 얼음 획득
지도를 가져가서 활성화 시키면 이런식으로 벽에 설치를 해 시각적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길치라서 유용합니다.
현재 숲, 평원,사막,아이스,늪지 5곳을 뚫어놨네요.
가지고 온 모래와 넘쳐나는 화약을 조합해 슬라임 스폰 지역을 뚫습니다.
슬라임이 3x3의 크기기 때문에 tnt로 작업하기 딱 좋죠.
이런 식으로 4개의 층을 만들었습니다.
물에 떨어지면 선인장에 찔려 죽고 슬라임볼이 호퍼에 들어가죠.
저번에 치킨 팜과 같은 원리로 호퍼의 전류를 받아 발사기로 템이 나오게 설치 했습니다.
그리고 얼음과 물 표지판을 이용해 아이템 수로를 만들었습니다.
매우 빠른속도로 이동하죠
철골렘도 똑같이 수로를 뚫고 모이게 해놨습니다.
왼쪽에선 슬라임 볼이 위에선 철괴가
오른쪽방향으로 이동하겠죠.
수로로 이동하는 아이템이 이곳으로 모이게 해놨습니다.
신호를 두개로 나눠 하나는 반복신호로 바꿔 드랍퍼에 또 하나는 피스톤으로 연결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마크의 아이템 이동 특성이 근처에 아무런 공간이 없으면 공간을 찾으려 위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피스톤이 올라오면 그 순간 주변에 아무런공간이 없어 아이템이 위로 올라갑니다.
아래 피스톤 부분부터 이곳까지 빈공간을 모두 막아놨기 때문에 아이템은 이곳까지 올라와
호퍼에 들어가고 그게 상자까지 이어 들어갑니다.
슬라임에서 상자까지의 과정을 찍어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슬라임볼이 올라와 호퍼에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실겁니다.
이제 서있기만 해도 모여지는게 꽤 많아졌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