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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피자' 유명세에 피자마루 매출 20∼40% 급증
게시물ID : cook_215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4
조회수 : 843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7/12/07 19:28:14

문재인 대통령이 선택한 피자로 유명세를 탄 중소 피자업체 매출이 하루아침에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일 예산안 마련 등으로 격무에 시달린 기획재정부 직원들에게 피자마루 피자 350판을 보냈다. 

이영존 피자마루 대표는 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매장마다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20∼40%가량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피자마루는 소규모 동네 피자가게라 일반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아주 큰 홍보가 됐다"며 "매장마다 장사가 잘된다고 하니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와대는 전날 피자마루 선정 배경에 대해 "상생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고, '사랑의 1만 판 피자 나눔',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행 약속을 실천 중인 업체"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73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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