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다 뭐다 하는데...
본인은 그리 챙기지 않는데 그런 입장이다보니 주변 사람들이 챙길려고 하는 모습이
뭔가 유난떤다고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네요...
에휴...
짝 없는 시커먼 남정네들만 득실득실한 팀원들을 괴롭히는 히틀러같은 팀장이 뭐가 좋다고...
지들 짝이나 빨리 찾아서 사다 줄 것이지...
그래, 기분이다. 오늘 내가 짝없는 우리 시커먼 녀석들 술 한잔 산다~!!
팀원들이 준 빼빼로 인증합니다.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 받은 것은 자랑.
시커먼 남정네들 한테서 받은 건 안자랑.
그넘들 이쁘다고 술 쏘는건 자랑.
술 쏘고 아내한테 깨지는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