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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1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동도사★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11 09:57:39
저는 과연 12년이라는 시간동안 무엇을 배웠을까요? 친구를 짖밟고 올라서는 방법. 윗사람에게 굴복하며 올라서는 방법. 공허한느낌이 수능이 끝나자마자 끊임 없이 계속들어 미칠것같아요. 12년동안 개근상 한번 안놓치고 학교다녔지만 오늘은 왠지 가고싶지가 않네요. 구역질나요. 우린 어려서부터 더러운걸 배워서 힘앞에서 굴복하고 남들을 짓밟고 올라가려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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