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잠적해서 죄송했습니다.
변명 하나만 하자면, 재료수집에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
오늘 도서관을 마무리 짓도록 하지요^^
지붕 마무립니다.
지붕 작업 중 성 내부가 보이네요.
옆에서 본 성은 참 이쁩니다.
지붕이 참 잘됬어요.^^
자 이제 도축의 시간입니다.
책 만들때 필요한 가죽을 얻도록 합시다.
외부 소 다잡았으니 이제 농장의 소를 건들여봅시다.
후훗!!
자동 수확기를 보니 재법 많이 모였네요.
소를 잡고 고기와 가죽입니다. 훗...
고기는 창고에 잘 쟁겨주고.
책을 만들고!
책장을 만들어주니...
애게? 꼴랑 두뭉치??
일단 급한데로 인챈트 태이블 먼저 만듭시다.
도서관에 설치해주고
인챈트를 뽑으니?
젤 중요한 약탈이 랩 3으로 떳습니다 아싸!!!!!
요청대로 하얀색 염색시킨 점토블럭으로 하려 했으나, 색깔이 약간 분홍빛이 돌아서 패스!!
그래서 눈블럭으로 벽제를 만듭니다.
제설기를 만들도록 하죠.
성에 쌓여있는 눈과
작업장 옆에 작은 텃밭을 이용한 호박도 하나 채집하고.
수확기만 믿었다가 발등 찍혀서 작업장 주위로 쭈욱 대나무를 심었습니다.
소도 번식시키고,
재설기를 만듭시다.
안녕?^^
눈사람 발아래를 겨냥에 삽질을 이러코롬 하면?
눈이 와자자자자자자!!!
여기서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요. 시간걸린 만큼의 소득입니다.
ㅠㅠ 자그마치 2일을 소번식 채집 소번식 채집을 했다능...ㅠㅠ
자!! 이제 이렇게 쟁여둔 재료를 다듬을 시간이 왔습니다.!!
허허허!!
본격적으로 도서관에 책을 들여 놔 볼까요?
벽도 만들고!!
벽쌓는 과정과 책장쌓는 과정은 넘어갑시다.
이렇게해서 2일의 노가다로 완성된 도서관입니다.
외관은 쓸만하죠??
그럼 노가다의 결정인 내부를 보도록 하죠!
계단을 올라가면,
도서카드 접수대가 나옵니다.
접수원 : 반납일이 2일늦으셨네요 연체 물으셔야되요.
루엔 : 저.. 이번 한번만...
접수원 : 이번 한번이 벌써 11번째에욧!! 안됨 내셔야됨!!
루엔 : 으앙!!
(상황놀이 종료)
접수대를 지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의자가 나옵니다.
책을 빼와서 읽을 수 있게끔 만들어 뒀군요. 음음!
여긴 책장및 서사 관람실입니다.
관련 서적이 어디에있는지, 연도별 채크도 되어있...었음 좋겠네요ㅋ
서사 관람실 옆으로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습니다.
흠~ 책이 많네요.
서사관람실 옆으로 지하로 내려가는 문이 잇는데, 여긴 관계자 외 출입 금지입니다.
대규모 의자 뒤로 문이 있네요?
네~ 테라스로 나가는 문입니다.
커피는 여기서~(나중에 증류기로 좀 꾸며놓을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구조입니다.
이렇게 도서관을 완공했습니다.
기다려 주셨던분들 기다리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다면요...없음 슬프고...ㅠㅠ)
도서관은 일단락 지었으니, 이젠 신전 or 범선 차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