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도 아니고 그냥 저냥 100위권대 미국대학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내후년에 졸업인데 미국에서 취직이 현실적인지 알고싶습니다
이공계도 아니라 기술로 취업하진 못할꺼같은데 언어의 문제는 없습니다만 신분의 문제가 남아서
미국에 회사에서 저를 스폰해서 취업비자로 저를 데려갈만한 메리트가 저에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갓 대학졸업할 학생을 회사에선 뭘 보고 저를 데려갈까요?
역시 그냥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에서 취업을 알아봐야할까요?
아시다시피 요즘엔 영어 하나 가지고는 경쟁력이 거의 제로나 마찬가지인데
슬슬 취업걱정이 너무 드네요 꼭 미국뿐만이 아니라 캐나다나 기타 영어권 국가도 생각은 해보고 있습니다만
제가 가진게 없어서 회사에서 저를 뽑아줄까 이 생각으로 잠을 못이룹니다..
현실적인 조언좀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