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방송보며 노현정을 신부로 점찍었다!" [조이뉴스24 2006-08-10 19:18:41] <조이뉴스24> 현대家 정대선(29)씨와의 결혼으로 핫이슈가 되고 있는 KBS 아나운서 노현정이 그 간의 여러 설들을 정리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지난 6월 초 정대선씨의 친구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두 달만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정대선씨는 방송을 통해 노현정을 보며 신부감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친구에게 부탁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도 TV보면서 찍기는 많이 찍는데...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