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1그렘 구걸 환자 루엔입니다.
성을 완성시키고, 본격적으로 마을 건축의 첫장을 열게되서 매우 기쁩니다.
오늘은 도서관! 네! 책이 그득한 도서관을 지을 예정입니다.
왜 하필 도서관 부터냐구요?? 내맘이에요!!흥!!
이 아니라, 앞으로 인챈트가 쓰일 일이 많을거 같은데, 도서관 지으면서 인챈 테이블을 놓을 예정이거든요.
우선 성 옆으로 건축할 예정이니, 성문 밖으로 나와 쭉 한번 돌아봅시다.
이 보이는 곳을 쭉 이어서 마을을 이룬다고 상상해보세요.
생각만해도 즐거움... 은 페이크고 노가다 할게 아직 많이 남았네요... 에효....
작업장에서 본 도서관 위치입니다.
자~ 이제부터... 평지화 작업... 재개입니다.
저 우뚝 서있는거부터 까부수고 보죠?ㅋ
노가다 준비 완료!
파자...
촵촵촵촵!
툭툭툭툭!!
지는 석양을 즐기면서 촵촵촵촵!!
툭툭툭툭!
촵툭촵툭촵툭
반정도 완료!
잠시 쉬어가는 겸, 공개 하겠습니다.
제가 밑본 뽑는 방법입니다.
1. 그림판으로 뽑고싶은 모양의 틀을 잡아봅니다.
2. 대강 잡은 뽄이 너무 크니 조금씩 줄여주죠.
3. 내부의 잔여물들을 지워줍니다.(구성때문이죠. 이러면서 조금씩 규격을 좀 더 줄여줍니다.)
4. 연필로 빨간 선을 그어, 블럭의 개수를 새어줍니다.
한칸씩 띄어서 그리는 이유는 일일히 그리면서 새는 것보다 나중에 한번에 새는게 더 쉽기 때문입니다.
중간중간 크기를 줄이는 이유는 마구잡이로 그렸다간 크기가 정말 감당할 수 없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자! 설계도도 준비됬으니 이젠 찍어봅시다.
골격을 나무로 잡을것이니 나무를 소비합시다!!
흙을 쌓아 위에서 본 공사장 터입니다.
그림판에 찍은거랑 같게 됬는지 확인하고, 수정작업 하면 됩니다.
자~ 이젠 선을 따라서 평평하게 깍아주기 작업에 들어갑시다.
(위에서 땅파는 스샷을 너무 넣으니 이 작업은 2컷으로 쓱싹하고 넘어가죠.)
깍기 작업이 끝난 모습입니다.
평평한게 보기 좋군요.
이젠 저쪽에 뚫린 구멍을 매워줄 차롑니다.
보기 좋습니다.음음!!
밑에서 본 모습입니다..
그냥 원반같은 모습이 맘에 안드는군요.
그래서?!
짜잔~
기둥을 만들어줬습니다!!ㅋ
밑작업 하는데 시간 다보넸네요;;
건물 올리는건 다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