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삼국사라 써진걸 삼국사기라 읽는게 당연한가?
게시물ID : history_21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saneLuna
추천 : 2/7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6/19 17:36:13
왜 삼국사라는 제목의 책이
삼국사기라고 불리우는지.. 의문을 주장하니
김부식이 그랬다...?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엔 삼국사기보다는 삼국사라고 더 많이 올라와있는데요?(비율로 보면 9:1 정도?)

또한 언론에 오르게된게 언제인지 한번 찾아보니..
신문지상으로는 동아일보(1922.8.31)우리말과 글에 對(대)하야 (三(삼)) 이란데서 나오더군요
물론 더 옛것이 있을수 있겠지만 인터넷(뉴스라이브러리) 검색으론 저것이 떡 하니 나와요
그런데 저걸 쓴 작자가 누구일까요?

친일파적 인물이 뭐가 좋아
책표지에 '삼국사'라고 되어있는걸 굳이 '삼국사기'라고 했을까요?
그후에도 계속 일제치하에도 지금까지도 '삼국사기'입니다

제가 말했죠
중고딩때 수업시간에 졸지 않았다면 가질 의문이라고...
왜 삼국사라 써있는걸 삼국사기라 읽는가??

역사왜곡에 혈안이 되있던 일제치하에서
왜놈과 친일파놈들이
뭐가 좋다고 책표지엔 '삼국사'라 되어있는걸 '삼국사기'라고 했을지(역사왜곡을 할지라도 김부식의 마음은 헤아려줬다?)
그것에 대한 의문은 어디가고

김부식이 그랬다네 역사를 모른다네 하니 참 안타깝네요

사족/
엊그제 어떤 일본드라마에서 조선백자를 보고 이조백자라고 합디다 하하하...

사족2/
앞에 쓴게 보류갔는데 단결력 쩌네요... 환빠라서? 아니면 기독교를 우롱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재밌네요  

사족3/
환빠라면 치를 떨면서 그 환빠의 시초가 된 사람이 들먹인 '삼국사기'는 줄기차게 옳다하니 
내가 뭐하러 이딴걸 쓰고있는지 의문입니다
출처 내뇌망상 외 인터넷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