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성을 완공했습니다.
이제 마을을 만들만들 할 수 있어요...
3화 계획이 6화까지 끌어서 죄송합니다.
이거 저거 만지다보니 성만으로 7일이 걸려버렸네요.
이렇게까지 리뷰 할 수 있는건 역시 여러분들의 경려와 조언이 있었기에였습니다.
(누가보면 끝난줄 알겠다.)
밑부분 꾸미기 들어갑니다.
썰렁하네요...
우선 계단부터 없애죠...(깰때 슬픕디다...ㅠㅠ)
이거거든!
돌반블럭으로 길을 만들고 코블스톤 울타리와 발광석으로 분수를 만들어줍시다.
자~ 길을 꾸며줄 차롄데요. 그간 쟁여뒀던 나무, 그리 못썼으니 이번에 좀 써줍시다.
가위로 나무 가지치기도 해주구요.
촵촵촵!!
길 가장자리를 쭉 파서 이렇게 나무를 박아줍니다.
그 위로 아까 가지치기했던 나뭇잎들을 올려놔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나무가 밑에 있으면 나뭇잎들이 아이탬화나 사라지는것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쭉~ 하고나면 이런 모양이 되지요.
따란~
시멘트 부운 부분을 일부 다시 흙으로 작업해 줍시다.
정원을 가꿔야죠.^^
짜잔~(뼛가루로 모아뒀던 꽃들은 이렇게 쓰면 되는거에요.)
조각상도 만들어주고.
나무도 몇그루 심어주면!
제법 모양이 이쁩니다.
자~ 이제 재대로 구경해볼까요?
기둥 보수했다는 걸 깜빡했군요.
안전해 보이죠?
이걸로 성은 완료 됬습니다.
제 솜씨가 매우 딸려, 이거 만드는데 7일이나 걸렸네요.
스샷찍고 필요 없는거 버리고, 중간에 스샷찍는거 까먹고...
리뷰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 아직 안끝났어요!!
이제 시작입니다. 제목이 뭔지 다들 기억하시죠??
목표는 중세 도시입니다.
다음화부터는 마을편 으로 들어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