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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기 덮밥 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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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WINDY
추천 : 19
조회수 : 134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11/27 02: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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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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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를 한입크기로 썰어내고 물기를 제거한다

                참형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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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후추,술,간장,설탕 으로 밑간을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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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들을 잘개 다진다

                이것이 사물을 `죽인다`고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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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마늘 기름을 내고

                매운고추를 넣어 `랄`을 조절한다

                마지막에 뺄것이기때문에 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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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단계에서 두부를 넣어 마무리한다

                주걱으로 뒤적거리면 부서지기 때문에 냄비를 흔들어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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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런 요리를 해볼려고 생각했지만

 

마파+카레의 조합이라는게 사실

 

매운맛(마늘,고추)+매운맛(향신료)의 대격돌이기 때문에

 

매운맛을 즐기지 못하는 나에게는 가능한 피하고 싶은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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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를 톡, 터트리면 맛의 변화가 생긴다

이거라면 누구라도 즐길수있는 요리가 완성

 

혀를 찌릿찌릿 자극하는 `마파두부`

강렬한 향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카레`

서민의 단백질식품 `계란`

 

최강의  3가지를 모아서 삼신기 덮밥 改

(오리지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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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마파두부에 카레를 넣어서 한냄비에 마무리 할수도있었지만

따로따로 밥에 끼얹는 쪽이 훨씬 맛있다.

만들어먹는 요리이기에 가능한 수고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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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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