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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한입크기로 썰어내고 물기를 제거한다
참형에 처한다
생강,후추,술,간장,설탕 으로 밑간을 해둔다
야채들을 잘개 다진다
이것이 사물을 `죽인다`고 하는것이다
파,마늘 기름을 내고
매운고추를 넣어 `랄`을 조절한다
마지막에 뺄것이기때문에 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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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단계에서 두부를 넣어 마무리한다
주걱으로 뒤적거리면 부서지기 때문에 냄비를 흔들어 섞어준다
처음에는 이런 요리를 해볼려고 생각했지만
마파+카레의 조합이라는게 사실
매운맛(마늘,고추)+매운맛(향신료)의 대격돌이기 때문에
매운맛을 즐기지 못하는 나에게는 가능한 피하고 싶은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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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를 톡, 터트리면 맛의 변화가 생긴다
이거라면 누구라도 즐길수있는 요리가 완성
혀를 찌릿찌릿 자극하는 `마파두부`
강렬한 향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카레`
서민의 단백질식품 `계란`
최강의 3가지를 모아서 삼신기 덮밥 改
(오리지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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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마파두부에 카레를 넣어서 한냄비에 마무리 할수도있었지만
따로따로 밥에 끼얹는 쪽이 훨씬 맛있다.
만들어먹는 요리이기에 가능한 수고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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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