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광주에서 연쇄추돌사고로 하지절단된 환자를 박기웅씨가 수송하는 장면이에요.
환자가 직접적으로 사고난사람이아니라, 사고난현장에서 다친사람들을 살피고 도움을 주려다 하지가 절단되었다고해요.
하지절단환자의 골든타임이 6시간인데, 광주에서 서울로 헬기로 수송하는데 5시간이 걸린터라
헬기장에서 병원까지 11km만 가면되는데 퇴근시간에 차가꽉꽉막힌터라, 비켜달라고 외치는데도 잘비켜주지 않아 수송대원들은 속이타들어가는 상황이에요. 안타깝기도하고 화도나서 많은분들보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