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주식을 하시는데요
불과 2개월 전만해도 주식이 3500만정도로 갖고있던걸로 알았는데
편지 온것을 보니까 지금 9천만정도를 가지고 계세요.
그런데 좀 애매한게 주식으로 번돈이 아닌 그냥 입금형식으로 들어온 돈이 3800만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아버지가 주식으로 번돈은 1500만정도 되는데
저기 있는 입금형식을 들어온 돈 3800만이 뭔가 애매합니다.
갑자기 3800만이 들어올 구멍이 없거든요
그리고 일시불로 3800만이 들어온 것도 아니고
500~600나눠서 입금이 되었더라고요.
일단 편지내역 상에서는 빚은 없는걸로 나오는데
그래서 아버지한테 물어봤는데 뭔가 웃으면서 함구의 표현을 하시더라구요.
도대체 이건 어떤 경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