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바닥을 다지고 빌딩 아랫부분의 중심이 되는 토대를 잡습니다. 돌과 벽돌 조합을 좋아해서 섞어봤습니다.
1층은 안쪽으로 한칸 들어간 아담한 형태로 만들었어요.
혼자 건축하면 심심하니까 핀도 데려옵니다. 2층은 울긋불긋하게 교차해서 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층을 나누는 것은 굳은하얀점토로 나누었습니다. 벽+창문은 얼음으로 꾸몄는데 기본 리소스팩에서도 보기 이쁘더라구요.
2층 높이는 핀의 키에 맞추었습니다.
한 구역을 만들면 월드에디트로 복사해서 한층 더 쌓아줍니다.
옥상은 이렇게 구성하면 환풍구 느낌도 나고 좋더라구요.
엘레베이터에서 옥상으로 올라올 수 있게 꾸몄어요.
만들고보니 모서리와 기둥 연결부위가 밋밋해서 계단으로 각각 포인트를 줬어요.
완성!! 월드에딧 사용해도 시간 꽤 걸리네요.
그냥 찍어보니 밋밋해서 찍을 때 쉐이더를 사용했어요.
역시 쉐이더를 사용하니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월드에딧으로 주변 정리를 미처 못해서 어수선하네요.
이상 울긋불긋하게 어긋나면서 보기도 나쁘지 않은 빌딩을 만들어봤습니다!
벌써 8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네요. 하지만 아직도 불볕더위가 장난아닙니다ㅠㅠ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 즐 마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