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두더지의 시작입니다.
많은 수의 돌반블럭이 필요하기 때문에
근처의 용암을 이용해 돌을 굽는다-> 구워지는 시간동안 dig dig 한다.
인벤에 구워진 돌이 가득차면 지상으로 올라가서 밀 농사를 짓는다.
반복 반복 합니다.
다이아는 보이지도 않고 돌만 구웠네요.
슬슬 효율성을 높여야 될거 같습니다. 인챈을 원합니다.
야생의 꽃인 몹타워가 필요합니다.
나는 만든다 몹타워
2층도 쌓습니다. 몹이 이 지역에 스폰이 되면 디스펜서로 물을 뿌려 1층으로 떨어지고
물의 흐름을 타고 가운데 구멍으로 떨어지게 만들 생각입니다.
완성을 위해서는 호퍼타이머와 디스펜서가 필요합니다. 슬라임볼과 화살이 들어가죠.
돌도 부족합니다.
밑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완성이 되고 잘 돌아간다면 저 구멍에서 몹이 비처럼 떨어지겟죠.
몹이 떨어질 위치에 호퍼와 상자를 놓습니다.
지역을 넓혀 수목원?도 만들어놨습니다.
chunkbase 사이트를 이용해 슬라임 청크를 알아낸후 파놓았습니다.
슬라임 한마리가 나왔네요.
정말 좋은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이 한마리를 끝으로 한시간이 넘어도 스폰이 되질 않습니다.
몹타워에서도 스폰이 되질 않습니다.
한참 떨어진 아이템 그대로 입니다.
왜 일까요. 왜
그렇습니다. 바다 밑바닥과 기반암 사이에 동굴이 있을겁니다. 매우 어둡고 넓은 그런 동굴
슬라임도 문제지만, 몹타워가 가동이 안되기때문에 찾아야 됩니다. 없애야 됩니다.
찾았네요.
워낙 오랜만에 보는 거라 반갑다고 할까요. 귀엽네요.정말 입니다.
몹을정리하며 동굴을 토치로 밝게 해놓고 빠져 나옵니다.
그리고 슬라임 청크로 가보니.!!
기쁘다 슬라임 오셨네~♪
큰놈이 나왔네요.
위에 작은 한마리와 이 큰 한마리 간격은 3시간이 넘습니다. 슬라임 볼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이제 호퍼 타이머도 만들고
연결을 합니다.
호퍼 타이머는 20초로 설정합니다.
40초가 지나면 한번의 신호가 가서 물을 뿌려 몹을 떨어뜨리고
5초후에 신호가 한번 더 가 물을 끊고
나머지 35초동안 몹이 스폰이 되게 설계를 해놨습니다.
단단한 얼음이라면 5초도 필요없이 빠르게 떨어지겠지만
지금은 구할수가 없습니다.
스폰이 되면
5초동안 떨어 뜨립니다.
단층은 효율이 떨어지기때문에 복층 작업을 해야 됩니다.
2일차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