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한장의 사진에 마크를 다시 켰네요.
마크의 재미는 야생이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릴거 같네요.
가져가야 될 목록을 생각해봅니다.
(묘목,밀씨앗,침대,기본도구, 모래 ,흙 ,)
운좋게 근처에 협곡이 있어 빠르게 도구를 은으로 업그레이드 했네요.
대충 준비물이 모은거 같으니 이제 출발합니다.
원하는 위치는 deep ocean 이고
근처에 조그마한 섬도 없으면 좋겠네요.
찾으려 갑니다. 출발
5분은 넘게 걸린거 같네요. 근처에 아무것도 없는 deep ocean 입니다.
기반을 세우기 위해 바다 끝까지 들어갑니다.
y30 정도위치네요.끝에 도착하면 숨이 한칸 정도 남기때문에 바닥에 도착하자 마자 문을 설치해서 숨을 쉽니다.
수중작업좀 해보신분은 다 아는 방법이죠.
조약돌로 위로 올라오고 근처를 모래로 메웁니다.
광석을 캐기 위해 밑으로 내려가고 다시 올라와야 되기때문에 넓게 했네요.
심을수 있는걸 일단 다 심고 돌 반블럭을 기본 블럭으로 정하고 넓혀줍니다.
이유는 1. 쉽게 구할수 있고 2. 보기 좋고 3. 몹의 스폰도 막아준다.
배는 점점 고파오는데 먹을게 없네요. 밀이 자라길 기다리며
채광하려 y10까지 내려갑니다.
목표는 다이아 입니다.
다이아 곡괭이를 만들어야지 흑요석을 캘수 있고
엔더포탈을 설치 하면 빠르게 지상과 지하를 이동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절약이 많이 되죠.
청크를 훑는다는 느낌으로 dig dig 합니다.
10분 사이에 다이아를 발견했네요. 기쁜데 굶어 죽기 직전입니다.
몹의 잰을 막아놔서 죽을 염려는 없지만 아슬아슬 한 기분은 듭니다.
흑요석을 캐서 지하에 네더포털을 만들고
지상에도 만듭니다.
이런식으로 비슷한 위치에 여러개의 네더 포탈을 지으면 64y 근처 네더포탈이 베이스포탈이 되어
지하에 있는 포탈은 들어는 가지만 나오지는 못하는 포탈이 되죠.
하늘섬을 지을때도 꼭 필요한 방법이죠.
1일차는 이정도입니다.
광석은 편하게 보급 되는 환경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