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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21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순이
추천 : 0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06/17 17:26:46
사화와 붕당을 공부하며 궁금한건데용!
일단 훈구파도 애초에 관학파에서 나온거인건 알고있는데요.
조선전기 주도세력이었던 훈구파가 사화를 거쳐 사림이 집권한 후에 조선 중,후기엔 집권은커녕 자취도 안보이는거같은데
세력이 잔존해 있음에도 극히 미미해서 공부할때 안나오는건지
아님 모두 철저히 배제당해서 정계에 발도 못들여놓게 된건지 궁금해여...
사림들은 고려말 온건세력들이 급진세력에 눌려
낙향해서 집권못했고 사화까지 당했는데도 조선이 망할때까지 사림에서 나온 세력들이 주도했자나여...
근데 훈구들은 갑자기 사화거치고 대대적인 사림파 장악하고는 당최 보이질 않으니.......
후진양성도 안되어있는 상황이었을까
아님 훈구가문들이 멸절된거였을까여...
사림보다 훈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안타까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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