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변호인 / 호빗 빼고는 딱히 히트할만한 영화가 없지요.
그런데다가 호빗은 이번에 서울전지역 개봉금지 (롯시는 4개관 상영 그외는 전부 상영안되고있음)
그런데다가 , 지금 서울외지역에서도 아래와같은 상황입니다 ..................
25일 기준 3D제외..
<변호인>
<호빗>
(앞부분 제가 지운거아님... )
가장 영화를 많이보는 크리스마스 ...
선택권이 좁아도 이렇게 좁을수가 있나요 ?
여긴 제가 자주가는 나름 큰 CGV입니다. 하지만 다른 극장도 마찬가지입니다. .....
전 변호인을 이미봤고, 눈물을 흘렸고....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하지만 지금 1위하는것은 단지 영화의 작품성 때문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
2000만 돌파.. 3000만 돌파 의미 없다고 봅니다...
크리스마스때 거의 낮에 영화보고 밤에 레스토랑을 가는 코스일텐데
저날 과연 몇사람이나 호빗을 볼까 싶네요.
가장 좋은 디너타임때부터 상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