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아저씨가 있는데 강한 아저씨가 아니라 공처가 힘없음 비리비리 이런 이미지 그리고 캐비어.. 캐비어 통? 그리고 마구로라는 악당 캐릭터가 나오는 만화였어요 정식 만화는 아니고 약 빤 유저가 몇몇편 그려서 인터넷에 올라온 것 같은 퀄리티였어요 (마구로가 그.. 혼마구로? 일본어로 참치라고 하나요? 그 마구로라는 악당놈의 무기가 냉동참치라섴ㅋㅋㅋ 별명이 본명이 된건지 하여튼 그랬던 것 같아요)
스토리는.. 그 주인공인 착한 아저씨가 있음 그런데 화장실? 같은 곳에서 나쁜놈한테 괴롭힘을 당함 엉덩이에 캐비어 통을 숨기는지? 아니면 캐비어 통을 쑤셔넣어졌는지(흐잉 ㅠㅠㅠ) 그런데 아저씨가 어느날 배가 너무 갑자기 아파서 화장실에 갔는데 상어가 태어나버려요. (충격 혼돈스럽지만 스토리가 저랬던 것 같아요) 아저씨가 헐 엉덩이로 상어를 낳았어 하면서 패닉상태인데 상어가 뀨? 하고 울어요 (뀨인진 모르겠지만 귀여운 울음소리로 울음) 아저씨가 하는수 없이 상어를 이름도 붙여주고 델꼬다녀요 무슨 수용소인지 어떤 집단인진 모르겠는데 아저씨에게 조언해주는 정신나간 할배 캐릭터도 있던 것 같았어요
대충 이런 이야긴데 희미한 기억으론 아저씨가 또 괴롭힘 당하니까 애기상어가 폭주해서 성체로 진회(?)해서 나쁜놈을 물어죽였던 장면도 있었던 것 같아요
왜 상어냐... 하면은 제가 상어를 좋아하거든요 호..혹시 이 만화를 보고나서부터 상어가 좋아진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상어 귀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