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 지점부터 뭔가 크게 바뀐 건 없네요...
인벤토리를 보면 뭔가 독자적인 바이옴이라도 갖고 있는 것처럼 블록의 개체 수, 물건 수가 많습니다.
다양한 도구와 분홍분홍한 블록들이 있네요.
추가된 몹들도 하나씩 보면
사탕 돼지?인데, 달리기는 엄청 빠른것이 날 보면 도망만 다니네요. 겨우 찍은 사진입니다.
크리퍼군요. 별다를건 없습니다.
펑(이 사진은 모드 후기를 업로드하는 도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꼬마 병사도 있군요. 별다른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법사....도 병사들을 소환하고역시 귀족 금수저 별다른 행동은 하지 않는군요.
동물들도 별다른 짓은 안합니다. 다만 죽였을 때 폭탄을 주는 동물도 있고 이것저것 있네요.
이건 활을 든 작은 미니언 병사입니다.
이쯤에서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놈들은 뭐지? 때리면 반지의제왕 모드 병사처럼 나를 개 패듯이 패나?'
그래서 서바이벌 모드로때려 본 결과.....
보스였습니다.
한방 때렸더니 저는 바로 저 멀리 요단강 너머 그곳으로 높이높이 날아올랐습니다.
두방맞고 즉☆사☆
다이아 풀셋이라는 것을 입고 돌격해보겠습니다.
돌격!!!
한방 때리고 언덕 아래로 날아갔습니다.
저놈 갑옷에는 가시 10이라도 붙어있나;;
세방 때리도 사망
결국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어쩌다 주운 다이너마이트를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던집니다.
펑펑펑펑펑 터집니다.
붉어지는 걸로 보아서 데미지는 입고 있는데 14발쯤을 터뜨려도 죽지 않습니다.
이쯤에서 저놈이 죽기는 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 쉽게 죽습니다.
전리품으로 던전 열쇠도 줍니다.
내 3스톡의 복수다!!!으아아아앙!!
그는 참 좋은 보스였습니다.
이제는 가구들을 한 번 보죠.
마시멜로 상자?
특별한 건 없습니다.
장식 블록으로 구두로 나무를 만들었습니다. 테마파크에 어울리는 색상이네요.
위키 북이 있군요. 펼쳐보면?
홈페이지가 나오는군요. 별로 볼 일은 없으니 꺼줍시다.
뼈가루로 약간 나무를 심으니 전에도 말했지만, 테마파크에 딱 어울려요.
어디선가 회전못마도 나오고 관람차도 나오고 7900원짜리 핫도그도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허니버터 토치?!작작좀 해라
역시 별 효과는 없습니다
(의역)고급(원래는 진보된) 설탕 공장이네요!
뭘까요?
설치!
안은.....심플합니다.
설탕 공장이니 사탕수수인가?
.....
위키! 위키를 찾아봅시다!!
이게 끝?!?!?!?!??
하.... 설탕은 포기합시다.
설탕 화로?!
이것도 설탕처럼 그냥 화로인가?
....역시 아닙니다.
마시멜로우로 동족을 굽는게 말이 되냐 맛없어진다고
우리에게는 위키 책이 있습니다!
아하.....
사탕나라의 사탕을 가공하는 화로군요!
요약
1.테마파크에 넣기 좋은 핑크핑크한 블록
2.이놈의 요정자식들은 근위병처럼 생겨가지고 사람을 공격함
3.사탕 바이옴은 안보임. 서바이벌에서는 컨텐츠를 즐기기가 힘들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