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원시가 안경도 없이 무서움도 모르고 밖에 나와서 인상 찌푸려 가면서 일요일을 마감할 혼술을 하고 있습미다:-) 엄청나게 나쁜 원시이므로 오타 요상한 오타가 있더라도 너그러히 양해 부탁드려요:-> 이미 두잔째지만 일요일을 마감하고 계실 오유분들과 함께 내 맥주 사진을 나누고 싶어 올립니당
돈 벌겠다고 프리로 일 받아서 토요일 일요일 쉬지도 못 한 나에게 치얼스!
첫잔은 봉9비어 잭허니비어! 단걸 안 좋아하는 저이지만 잭다니엘에 아주 소량으로 들어갔어도 향이 좋아서 먼저 첫잔으로 들이키고 무난한 크림생으로 두잔 이어 갑니당! 안주는 새로 나왔다는 개새튀김!(욕 아니에요 진짜 개새튀김이에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