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배우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게 국문과 수업중에 신화관련부분에 관해서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환단고기같은 불쏘시개를 보자마자 알수있는거에요

 

 

 

한떄 유행했다가 사라진게 신화관련해서 그 나라의 역사를 알자는거여는데 결국 그게 사장은 아니고 그냥 주류가 될수없는 이유가 나와요

 

간단하게 말해서 전세계의 신화는 비슷비슷하다는 거에요 그걸 물리학적으로 애기한다면 각원소들 주기표 있죠

 

딱 그렇게 분해가 되는거에요 일본에서 신목이나오고 우리나라에서도 단군신화에 신목이 나오고 바이킹신화의 유그라실드 처럼

 

이렇게 모티브라고 해서 각신화를 분해해버리면 나오느게 있어요 그게 모티브라고 해요 신화의 근간이죠 각나라의 신화들을 분해해보니 이렇게 나오고 유사한부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래서 다 연결되어있다가 아니라 사람의 무의식이 만들어내는거다 그리고 그 지역 지리 문화에 의해 만들어지는거다

 

거기에 신화는 만들어지는 유행까지 있다는거죠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그런거에요 신목의 겨우 하늘과 땅을 잇는다는거 즉 고대인이 나무를 볼떄 나무가 자라서 하늘높이 솟은것을 보고 하늘과 땅을 잇는다는 생각을 표현한거죠 이런식으로요 설명이 된다는거에요

 

 

그럼 불쏘시게는 어디서 얼마만큼 웃기짓을 했냐면 우리나라의 신화를 지들멋대로 제단해서 즉 검증된 방식으로 신화를 해석한게 아니라 각지역별로 있는 신화들의 비슷한 부분 즉 모티브들을 가져와서는 한다는짓이 전부 우리랑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한민족이다라고 블라블라 거려요 웃기는거죠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비슷한 부분 별의별거 다연결하죠

 

 

정확하게 말하면 한국어와 일본어는 현재 알타이어군인가부터 논쟁중이고 공식적으로는 알타이어군이라고 인정하는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는데 환단고기 논리라면 도대체 우리말은 어디서 왔다는것인가요

 

더 웃긴거 신화적으로 보면 우리의 신화는 역전 신화에요 뭐냐면  단군신화는 농경민족의 신화에요 그래서 농사에 관련된 신화가 나오거든요 문제는 고구려 신화에요 아예 신화자체가 유목민 신화에요 몽골족같은 정령신화라고요

더 웃긴거 고구려신화는 알타이공화국 신화 뒤져보면 이거 더 난리날 이야기죠 왜냐하면 알타이공화국에는 똑같은 신화가 지형지명으로 남아있다는거에요  알타이공화국 신화는 책으로 나왔으니 한번 읽어보시면되고

 

그리고 현재 인도 아유타 공주 이야기는 이미 사학자 한분이 인도가서 뒤져서 어느정도 언어적 유사성을 발견해서 그 어원추적한것도있고

 

한마디로 대쥬신이니 뭐니 그런거 없이 그냥 신화상으로 보면 단일민족이 아니라 짬뽕 민족이에요 짬뽕

 

단일민족 운운하는거 자체가 이미 그 불쏘시개는 틀려먹었다는거에요 신화를 제대로 알고서 이야기해야죠

 

다만 울나라 신화로 추측하면 알타이공화국 즉 바이칼호수에서 일부가 초원실크로드 따라서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단군신화보면 정착 농경민족이 저 위쪽에 살고있다가 뭔일로 인해서 유목민이 지배계층으로 전화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거고

인도 아유타공주는 인도에서 아유타공주가 오기 와구나 하는 정도가 추측되는거에요 그걸 가지고 사학적으로 증명해야하는데 문제는 울나라땅이 죄다 산성이라 유물보존에 최악이고 중요한 부분은 죄다 만주 북한에 있으니 연구가 제대로 하기도 힘든데 무슨 대 쥬신제죽이니 뭐니 유물 검증도 아되고

무슨 쥬신제국이니뭐니 고대에 뭐 광통신깔아어요 그 정도 지배하고 제민지배이루는게 고대에서 불가능해요 심지어 더 발달된 조선에서도 겨우겨우 이루어졌는데 하물면 수천년전에 민족이니 뭐니 이게 가능하다고 봐여

 

청동기 시대에 무슨 부족단위로 연맹체 겨우 형성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에 말도안되는거죠 그냥 환단고기 불쏘시게는 태워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