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술하고 입원한 여징어입니다. 다행이 잘 회복하는 중이에요 근데 문제....하나가 생겼어요 바로 우리 호실 이웃ㅇ에요
낮에는 별 문제 없어 보였는데 밤이됬는데도 계속 수다를 떠시는거에요ㅂㄷㅂㄷ 다른분들 다 불끄시고 조용히 계시는데 ㅡㅡ
그러다 잠이드신건지 잠깐 조용하다가 아저씨의 우렁찬 코고는 소리 정말 태어나서 처음 들은 우렁찬 바로 그 소리! 와 엄청난 몸부림..이 시작되고 아주머니는 종종 소리를 지르면서 깨십니다. (이건 병이신것 같음) 게다가 두분이 같이 깨셔있을때 마다 싸우기 까지 합니다... 새벽인데..
그러곤 다음날 사과는ㄴㄴ....
지금은 다행이 아저씨 말고 다른분이 오셔서 간호중인데 아저씨 아주머니 간호하시러 다시는 안왔으면 좋겠어요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내가 새벽에 너무 힘드러ㅠㅜ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