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해보는게 도움은 되겠죠;;
하지만 주력으로 해보지 않는 이상 몇번 해본다고 해서
그 케릭의 다양한 빌드,이런 저런 상황 등에서의 대처는
직접 해보는게 아니라 직접 '상대' 할 때 깨닫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어떤 케릭에 특히나 약하다면 그 챔프로 플레이 해보는 것이 당연하지요
근데 판전체를 안보고 그냥 챔프탓으로만 돌리면 안됩니다.

전...그닥 픽률이 높지 않은 케일, 레오나, 소나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나는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상대가 제가 주로 하던 케릭으로 하면 확실히 위험요소나 약한 점을 잘 알고있습니다만
픽률이 높은 케릭을 자신의 주 케릭으로 어떻게 상대할 지는 직접해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LOL에 대한 감이 정말 좋으신 분 말고는 주력 챔프를 키우셔서
조심스럽게 운영하면서 아 이 케릭은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구나
라고 깨닫는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챔피언 공략보고 쿨타이밍을 익히고 자신의 쿨타임과 비교해본다면
쿨타임도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초보때는 주력 챔프가 생길때까지 파자
웬만큼 됐다 싶을 때 이거저거 AI로 해보면서 주력 챔프를 늘려가는게 게임에 대한 승률과
재미를 느끼기에 더 좋다

라고 생각하는 레벨 18의 NOOB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