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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확진 나오면 우리 다 격리" 여직원 검사 막은 상주시 공무원들
게시물ID : corona19_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4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20/03/03 11:12:16
 
보건소 직원 2명 증세 보여 검사… 간부 공무원이 “검체 폐기” 지시
“의심환자 알고도 상주로 이관”… 경산시와 오해로 인한 갈등도
 
경북 상주시 간부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보건소 여직원의 검사 과정에서 검체를 폐기토록 지시해 물의를 빚고 있다. 또 경산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이 고향인 상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자 상주 주민들이 ‘경산 측 책임론’을 주장하는 해프닝도 빚어졌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30304323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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