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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2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나포에버
추천 : 50
조회수 : 3569회
댓글수 : 90개
등록시간 : 2016/05/31 02:15:51
결국 떠났습니다
믿어지지 않아요
차디찬 몸을 만져봤지만
아닌것 같아요
암덩어리에 삶을 빼앗기고
고통속에 마지막 인사도 못나누고
이렇게 허망하게,,,
38세..
아직 너무 이른데, 난 감당할수가 없는데
도대체 왜 이런일이
왜 우리에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고마워 내 남편으로 짦은생을 살아줘서
미안해 고통으로부터 지켜주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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