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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21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요정★
추천 : 1
조회수 : 859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7/16 18:38:50
어제 저는20점 동생은70점후 글쓴이인데요
동생이 제가 너무 답답해서인지 오늘 하루 코치를 해줬어요
점수가 확 오르긴 했는데 제가 어쩌다 솔저로 킬피해 금먹고 져서 짜증을 냈거든요
근데 동생이 정색하더니
"형 딜러한테 메달은 훈장이 아니라 수치야
딜러는 메달이 있을수록 일을 안한거야." 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그럼 정치당하지않냐" 라고 답했더니
"차단해 그냥"
....
반박이 불가능해진 저는 이제까지 생각했던 오버워치 경쟁전의 개념을 버리고 지금 처음부터 다시 교육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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