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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재단파문관련..전경련 800억원은 자발적 (???)
게시물ID : economy_21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불
추천 : 10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9/20 13: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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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기업들이 자발적으로 800억원을 모을 애들이 아닌데....

선입관일까요? 아님 편견??ㅡ

아님 정치권의 대기업관련 신종삥뜯기???? 진화한 차때기?ㅡ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20113912569

이슈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

잇단 정권 관련 의혹에 난감한 전경련.."기업 자발적 출연"

뉴시스 | 박정규 | 입력 2016.09.20. 11:39
.............전경련으로서는 아직 어버이연합 문제가 채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논란이 잠시 수면 아래로 잦아든 터에 이 같은 의혹이 재차 불거지자 난감한 기색이 역력한 분위기다.

다만 이번 의혹과 관련해서는 기업의 자발적인 출연 과정에서 기업들을 회원으로 둔 전경련이 중간역할만 했을 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정권과의 직접적 연관성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자금 출연은 자발적으로 한 것이지 비선이 개입됐다는 내용 등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20050604025

이슈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

[단독] 전경련이 돈 걷고 문체부 초고속허가..'미르' 'K스포츠' 판박이

한겨레 | 입력 2016.09.20. 05:06 | 수정 2016.09.20. 08:46
..........(중략)................

두 재단의 돈줄 역시 같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앞세운 표면적 모금 과정도 똑같다. 두 재단엔 각각 19개 기업이 참여했다. 양쪽에 돈을 댄 곳은 모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다. 

공기업을 뺀 자산 기준 상위 10대 그룹인 삼성, 현대차, 에스케이, 엘지, 롯데, 포스코, 지에스, 한화가 두 재단에 모두 출연(약관 및 창립총회 회의록 기준)을 약속했다. 


이후 출연금과 참여 기업들은 다소 달라지지만, 설립 당시 케이스포츠엔 269억원을, 미르엔 469억원을 내겠다고 밝혔다. 두 재단이 실제로 거둬들인 돈은 이보다 많다. 미르가 국세청을 통해 공시한 자료를 보면 출연금은 486억원(2015년 12월 말 기준)에 이른다. 케이스포츠 또한 “지난 8월 말 현재 기업들로부터 288억원을 모았다”고 정동춘 이사장은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출연금은 기업 규모별로 거의 비례한다. 예를 들어서 케이스포츠의 경우엔 그룹별로 삼성에서 79억원, 현대차에서 43억원, 에스케이에서 43억원, 엘지에서 30억원, 롯데에서 17억원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재계 순위가 높을수록 출연금도 컸다.

재벌들의 출연이 전경련을 통해 갹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뒤에서 청와대가 움직였다는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기업들이 몇 개월 만에 약 800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돈을, 어떻게 꾸려지고 운영될지도 모를 불투명한 재단에 모아줄 리가 없기 때문이다. 정작 기업들은 돈을 내놓고도 이후 재단 운영에 관심을 보이지도, 참여도 하지 않았다.


...........(생략)..........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6044

"재벌에게 수백억 내게 할 곳은 대한민국에 단 한곳"

정의당 "권력실세들과 경제계 뒤엉킨 희대의 권력형 비리"

2016-09-20 13:27:25

정의당은 20일 재계로부터 800억원 가까이를 출연받은 미르-K재단 의혹과 관련, "수백억 원의 자금을 출연하도록 전경련과 대기업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곳이 이 대한민국에 단 한 곳 뿐이라는 점에서 지금 국민의 눈은 청와대를 향하고 있다"며 권력형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생략),,,,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6102

"이석수 특감, 안종범의 미르-K 모금 내사했다"

"기업들, 먼 산만 바라보고 한숨 쉬더라". 사표제출후 중단

2016-09-22 07:41:56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20113912569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20050604025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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