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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0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기는아이★
추천 : 2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06 14:34:48
서로 연락하고 지낸지는 어느덧 4개월째 접어 들엇네
어제 두번째 만남 피곤해서 혼자 모텔에서 자고 아침에
연락이 안되 다시 내려왔다....왕복이 아니구 편도 300km란말이야!
늦잠을 잣다네요....도착하고 카톡하던중 서로 만나기엔 너무 힘들단다
장거리라....운전은 나만 하는건데 장거리라 힘들데.....
차라리 맘이 없다 얘길 해주지 진작에 해주지.....
아 몸도 지치고 맘도 지치고....23살에 마지막 연애 이후
6년만에 설레는구나 싶더니.....머? 만나기 전처럼 그냥 편하게 지내자??
너나 그래라 난 그리 못한다. 어차피 너야 맘도 없으니
쉽겠지.....
그래....안될걸 알면서 조금의 희망이라도 가져본 내가 병신이다.
쿨하게 잊어주마 역시 안생긴다!
반말해서 ㅈㅅ 폰이라 오타도 ㅈㅅ ㅜㅠ
낮이라 술마시기도 그렇고 아놔 쓰다보니 열도 받고 죄송해요
이번 크리스마스 행복하겠다 설레발 친것 조차 민망하네
날도구린 주말 오유 열분들은 행복하게 보내세용!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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